눈물로 아이 낳는 사람들 ③ ◆ 문신용 서울대 교수 ’시험관 아기의 대부(代父)’로 통하는 문신용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65)는 현재 국내에서 이뤄지는 시험관 시술 방식에 반대하고 있다. 그가 반대하는 것은 배란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이뤄지게 해주는 ’과배란유도주사’다. 난임 시술을 받는 여성들이 하루에 두 번씩 10일간 배에 맞는 ’배주사’다. 가임기 여성은 자연적으로 매달 난자 1개씩을 배출하기 때...